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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한남동 맛집] 파브로 대장장이
- 2014.03.23 [압구정 맛집] 현대백화점 몽슈슈 도지마롤
- 2014.03.01 [한남동 맛집] 5mile 오마일
- 2014.03.01 [Flower] Tin Basket
- 2014.02.23 [한남동 맛집] 베키아앤누보
- 2014.02.22 [Flower] Tulip bouquet
- 2014.02.22 [Flower] Valentine's day Gift
- 2014.02.12 [Flower] Wall Hanging
- 2014.01.28 [이태원 맛집] 오키친(OKitchen)
- 2014.01.25 [한남동 맛집] 로얄맨션 Royal Mansion
글
[한남동 맛집] 파브로 대장장이
Fabbro 대장장이
북촌에 화덕피자집으로 유명한 대장장이~
한남동에도 올초인가..생긴듯...
가봐야지 했는데...드뎌 가게됨~
내부는 아담하고 아늑한 편....인테리어도 왠지 대장장이 느낌..? ㅎㅎ
오늘 날씨도 좋고 해서 기분좋게 식사 시작!
오픈 키친..
나중에 내집을 산다면 주방을 이렇게 만들겠다며..
근데 다들 먼지 닦는데 힘들꺼라며.. ㅋㅋㅋ
특이한 디자인의 물병..
귀엽다.ㅋㅋ
첫번째로 나온 메뉴..
리코타 치즈 샐러드
싱싱한 야채와 과일, 건조 크랜베리가 뿌려져 있다.
리코타 치즈를 도우에 발라 야채와 같이 먹으면 굿굿~
싱그러운 비쥬얼~
음식이 나올 때마다 접시를 바꿔준다.
음료는 망고 에이드를 시킴...
날씨가 따뜻해지니 차가운 음료가 땡긴다..
망고에이드..
제일 인기가 많다는 풀치넬라 비앙카 피자
19.5
핏자 이름 너무 어려워..ㅋㅋ
맛있는 화덕 피자집은 모두 도우가 쫄깃 담백하다.
대장장이도 물론 도우가 맛난다~
하나더 시킨 꽈뜨로 포르마지오
20.0
따뜻하게 유지해서 먹으라고 아래 촛불을 켜준다.
근데 피자 올려놓은 판을 만져보니 별로 안따뜻해..ㅋㅋ
컨셉인가~ 여튼 핏자가 더 맛나보이긴한다^^
짭쪼름한 핏자를 꿀에 찍어 냠냠~
맛나보인다..
피자만 시키면 아쉽지..
파파델러 봉골레 파스타
16.0
면이 넓고 쫄깃하다~
봉골레는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
먹다보니 약간 부족해서 하나 더 시킨 메뉴..이름은 기억안난다..ㅎ
5명이서 정말 잘 먹는당..ㅋㅋ
핏자한판은 여자 둘이서 먹으면 딱 적당...남자는 1판 다 먹을 수 있을듯..
오징어 먹물 면에 토마토 소스와 해산물..
여기 메뉴들은 가격대비 양이 적은편인듯..
그래도 음식 퀄리티가 좋으니..ㅋ
주변에 두에꼬제나 이태원쪽에 부짜피자 등 맛있는 화덕피자집과 비교했을 때..
어디가 더 맛나다고는 하기 어려운듯..ㅋ 다 맛있다. ㅋㅋ
가끔 화덕피자가 생각날 때 가볼만 할듯~
위치는
한남오거리에서 골목으로 조금더 들어가면 세컨드키친 지나서
쥬얼리샵 Jem&Pebbles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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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맛집] 현대백화점 몽슈슈 도지마롤
압구정에 있는 병원에 온김에 현대백화점 푸드코너에서 멀먹지...하면서 급 생각난 도지마롤..
도지마롤이 유명하다고 소문은 많이 듣긴했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사먹어야 될정도인가........
블로그에 찾아보니 1시 전에 다 팔린다고...한 30분은 줄을 서야 살 수 있다고..
헐..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생각이 들어
점점 더 그 맛이 궁금해짐...
마침 10시 전에 병원 진료가 끝나 현대 백화점까지 걸어갔더니 아직 오픈을 안했네..
한 30분 후에 개점이라 맞은편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렸다.
갑자기 급 땡기는 돌체 라떼 주문..
좀 달긴한데....난 단거 잘 먹는편이니..ㅋ 돌체라떼만의 특유의 맛이 있어..
스벅에서 한 30분 있다가 오픈시간 맞춰서 현대백화점으로 고고~
정말 30분에 딱 도착했는데..지하는 좀 빨리 오픈하나보다..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몽슈슈 매장은 쉽게 찾을 수 있다..그냥 사람들이 줄서있는 매장을 가면됨..
이름도 넘 귀엽다 몽슈슈~디저트파는 가게 이름에 딱이다
남편한테 줄서라고 하고..나는 다른 먹거리 투어..ㅋ
근데 도지마롤 유통기한이 냉장 하루, 상온 2시간이라 다른 디저트는 사도 못먹을듯..
도지마롤을 맛있을때 먹어야 되니깐..ㅋ
몽슈슈에서 파는 케익들...
요놈이 도지마롤~ 18,000원이고 컷으로 잘라팔긴 하지만..
한두개 사서는 아쉬울꺼 같아..한줄 구매
계산 할때보니 '해피 파우치'라는 앙증 맞은 비쥬얼의 디저트가 있어서 이것도 하나 겟잇!
요것도 이름 참 잘 지었다. 작명센스가 좋네.
오늘의 목적을 달성한것 같은 기분으로 도지마롤과 해피파우치를 고히 들고 집에 도착
해피 파우치는 아래 상자에다 넣어줌
보냉제와 함께 들어 있는 해피파우치
유통기한이 짧으니 두고 먹을수가 없어 아쉽지만..오히려 더 믿음이 간다는..ㅋ
그만큼 방부제가 안들어가거나 덜 들어갔겠지..
크라페를 주머니 모양으로 만든다음 슈가 파우더를 뿌렸을 거라고 생각이듬..안에는 크림이 들어있을거 같고..
먹기전에 어떤 맛일까 ..안에 머가 들어있나 상상해봄..ㅋ
먹어본 결과 안에는 도지마롤에 있는 동일한 크림이 들어간거 같고 바닥에는 다른 종류의 크림이 깔려있다.
맛있긴 한데..도지마롤 크림과 같아서 ㅋㅋ
바닥에 깔려 있는 크림 맛있다!
도지마롤은 잘라서 먹어줘야지..
조심히 다뤄서 칼로 커팅..
곱다.. ㅋㅋ
굉장히 폭신할거 같음...맛이 너무 궁금해진다.
롤을 자르면 크기에 따라 5-6피스 정도 나온다.
도지마롤을 먹는순간.. 겉빵의 폭신함에 기분이 너무 좋고.. 크림의 부드러움에 입안이 즐겁다.
보통 크림은 많이 먹으면 느끼한데..도지마롤도 예외는 아님.ㅋㅋ
다른 곳에서 파는 롤에 비해 덜느끼하고 깔끔한 맛이긴 하지만 많이 먹으면 느끼...(넘 당연한 얘긴가..ㅎ)
두조각 먹고 배불러서 몇시간 후에 다시 먹기로 함..ㅋ
크림이 빵 보다 훨씬 많은 부분은 차지하는데..난 겉에 있는 빵이 더 맛있고 좋더라..
어떻게 저렇게 폭신하게 만들지..
도지마롤 만드는 곳은 어디인지 궁금해졌음...재료는 훗카이도라고 하던데.. 만드는건 한국에서 만들겠지..?
원없이 도지마롤을 맛본날~
한번쯤은 사먹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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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맛집] 5mile 오마일
5mile
한남오거리에 있는 레스토랑
장소가 넓기도 하고 메뉴 종류도 많아서 회식이나..점심약속있을 때 자주가게 되는 곳이다.
자주 갔지만 한번도 포스팅을 안했네....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괜찮다.
점심때까면 런치메뉴를 즐길 수 있음..
런치 메뉴가 아닌거는 가격대가 착한편은 아니다.
맛있게 보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크레마도 풍부하고 겉에 설탕이 묻어서 나오는데 맛잇게 보인다..ㅋ
오전에 이미 커피를 한잔했기 때문에.. 난 오렌지 주스로..
못보던 메뉴가 추가되었길래 시켜봤다.
빠네 파스타~ 갠적으로 크림소스가 촉촉히 묻은 빵을 뜯어먹는걸 좋아라 한다. ㅋㅋ
그리고 오마일 식빵의 퀄리티가 높다! 빵만 별도로 사가고 싶은데 팔지 않는다고 한다.ㅜ
요 메뉴는 23,000원이었나..
뚜껑을 뙇열면..
먹음직스러운 스파게리~~~
옆에 있는 소스를 휘리릭 부어 섞어주었다.
크림소스 파스타 맛있다~
여기가 특별하게 스파게티가 더 맛있는건 아니지만 빵그릇에 담겨져 있어 더 맛있게 보이긴 한다.
올때마다 시켜먹는 오므라이스..
혼자 다 먹으면 꽤 배부를만큼 든든한 비쥬얼과 양~맛도 좋다!
또하나 지인이 꼭 시켜먹는 김치 볶음밥
엄마가 보내준 김치로 김치 볶음밥을 진짜 맛있게 만들 수 있기에...
어디가서 김치볶음밥은 잘 사먹지 않는다..ㅋ
내가 만든것 보다는 아니지만 맛있긴하다.ㅎㅎ
오늘의 런치메뉴였던 소시지 파스타..
음....so so..
4명이서 먹었는데 다 먹지도 못했는데 너무 배불러서...저녁까지 밥생각이 안났다..
담에 적당히 먹어야지..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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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Tin Basket
2.26일 수업
Tin Basket
소재: 장미(마르시아), 이베리스, 튤립, 무스카리, 조팝나무
이 아이가 무스카리..
신기하게 생겼다 구근 부분은 마늘같이 생겼고..
꽃도 이제까지 보지 못한 모양이다. 보라빛깔로 이번 작품의 포인트가 되어 줄듯~
왼쪽부터 이베리스, 흐드러지게 핀 조팝나무, 컬러가 너무 이쁜 튤립, 그리고 탐스럽게 핀 장미
양철통에 꽃을 Natural 하게 꽂아 주었다.
빈티지한 양철통에 자연스러운 꽃꽂이라...너무 잘 어울릴듯!
흐드러진 조팝나무를 이리저리 감아보고 축늘어지게도 해보니 자연스러움이 더 해진다.
어느정도 완성된 모습..
무스카리 진짜 이쁘당~~~키워보고싶네..
이미지 검색해보니 무스카리를 아무렇게나 묶어서 티포트에 꽂아도 너무 이쁘당~
완성후 작품컷!
앞에 있는게 내 작품! 뒤에 있는것이 선생님 작품~
양철통에 무심히 노끈을 묶어 줘도 멋스럽당. 선생님 샵 스티커도 붙여 주었다. ㅎㅎ
이번 작품은 이떄까지 만든것 중에 가장 맘에 든다.
꽃의 조화도 그렇고 이렇게 내츄럴하게 느낌대로 꽂는게 모양 생각하면서 꽂는것보다 맘에 든다.
완성작은 어김없이 내 자리로..이번 작품은 사이즈가 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네..
한주동안 내 기분을 좋게해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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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맛집] 베키아앤누보
vecchia & nuovo
점심먹으로 베키아앤누보로 고고~
디저트도 굿굿~이라는 말에 가볼 맛집 리스트에 올려놓았었는데..
점심먹으러 드뎌 가게되었다.
위치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바로 앞에 있고... 한남동의 또다른 맛집 로얄맨션과 무지 가깝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샐러드, 케익, 빵..등이 쭉 진열되어 있다.
오오오~ 맛있겠다~~~
우훔.. 앞에 있는 검은 초코케익.. 먹어보고 싶다..
가격대는 패션5랑 비슷한듯..
케익에 데코가 많지 않아서 좋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깊은 맛이 있는 케익이 좋아..ㅋㅋ
요기 스콘도 먹어보고 싶다...
담에 와서 먹어볼게 너무 많네..
빵들..
쿠키쿠키```
가격대가 좀있다..
여기도 쿠키쿠키~
1층을 지나 2층으로...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다.
1층에서 2층까지는 뚫려 있음!
맛있다는 평이 많아 꼭 먹어보고 싶었던..
블랙누들~ 파스타 메뉴에 있을 줄 알았는데.. 글쎄 샐러드 메뉴에 들어가 있더라..
그래서 한참 찾다가 물어봄 ㅋ
참깨 소스같은데.. 너무 맛있다.
새우, 오징어(?) 또 ..머가 들어가 있었는데.. 해산물이 싱싱하고 식감이 너무 좋다.
색다르게 쥬키니로 만든 피클을 줌.. 맛있쪄~
파송송..고소한 깨..
한국적인 맛인데.. 여튼~너무 맛있게 먹었다. 강추!
다음에 나온 메뉴는 그릴드 치킨 파니니..
속에는 바질 페스토가 발라져 있고. 아보카도랑 썬드라이 토마토, 아보카도, 치즈가 들어가있다.
맛있지 않을 수 없는 재료의 조합이다.
요새 임신 후기로 접어들면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와.. 파니니 반쪽도 다 먹지 못함.ㅜ
맛있지만... 먹을수 있는 만큼만.
치즈케익은 식사 다 하고 가져다 주심..
이미 배가 부른상태라.. 너무 먹고 싶었던 치즈 케익이었지만 조금만 먹고 싸옴..ㅋ
싸와서 배고플때 먹으니깐 넘 맛있었음!
크림치즈가 99% 인맛~?
리치한 치즈 케익 너무 좋아~ 근데 덜 달았으면..훔.. 이거 먹을 때 아메리카노가 꼭 필요할듯..
다음엔 디저트랑 샐러드를 먹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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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Tulip bouquet
2.19 플라워 수업
부케를 만드는 날. 소재는 튤립~심플하게 튤립한종류이다.
튤립을 가까이서 보면.. 봉우리 끝이 특이하게 생겼다.
요렇게 생긴 튤립은 처음 본다.
튤립은 줄기를 손으로 마사지 해주면(살짝문질러 주면) 그 방향으로 휘어진다.
부케를 좀더 풍성하게 보이게 하고 싶으면 마사지를 해줘서 방향을 잡아 줘도 좋다~
근데 마사지할때 조심해야함...조금이라도 힘이 들어가면 줄기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간단한 작품이었지만 만들면서 수다 떠느라..생각보다 시간이 걸림..ㅋ
다 만든 완성작. 포장을 이쁘게 해주면 선물로도 손색이 없겠다.
위에서 내려다본 튤립 부케 너무 이쁘당.+.+
이날의 작품은 책상 옆 한켠에 놓아 두었다.
마사지 하다가 부러진 튤립은 오늘쪽 탄산수 꽃병에 꽂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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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Valentine's day Gift
2.12 플라워 수업
이날 수업은 특별히 14일 발렌타인을 위한 선물을 만들었다
선생님께서 러블리한 꽃들과 초콜렛을 준비하셨음~!
이날 소재는: 장미(헤라), 카네이션(하루히로), 석죽, 미니장미(요벤가), 레몬트리
작품 모양이 하트라..오아시스도 하트로 커팅!
소재들.. 핑크계열의 꽃이라 벌써 재료만 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큰장미.. '헤라'라고 부르나 보다..
큰 장미 옆에 있는건 미니 장미..앙증맞다
요건 아마 석죽이겠지..이름이 가물가물..
중간 과정 컷은 생략...만드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을 못찍음..
꽃봉우리에서 줄기를 2-3센치 남기고 커팅 후 오아시스에 꽂았다.
여기에서 주의할건 꽃봉우리 크기가 다 다르기 떄문에 꽂았을 때 높이가 잘 맞도록 하는것이 중요~
하트 모양을 유지하면서 어레인지 하는것도 중요하다.
꽃을 다 꽂고 나면 레몬트리로 군데군데 푸른색 포인트를 주도록 한다.
완성~!
하트 모양도 잘 나오고..나름 괜찮게 만든듯..ㅋㅋ
남편한테 선물할거기 때문에 마지막 선물포장까지~
선생님께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심~
포장까지 하니 ..진짜 산거 같다..ㅎㅎ
마지막으로 선생님 플라워샵 쇼핑백에 넣어주었다.
쇼파에서 작품 컷..ㅋ
남편한테 보여주고 인증샷 찍고...다시 내 일터인..책상위로 옴겨놓음..
발렌타인데이 선물이었지만..이번에도 내 눈이 호강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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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Wall Hanging
세번째 플라워 수업은 의자 뒤에 걸거나 벽에 행잉할 수 있는 어레인지! Wall Hanging 이다.
웨딩 의자에 뒤쪽에 매달아 두기 위해 만들기도 한다네..
결혼식 올리는 계절에 따라, 식장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해볼 수 있을 듯하다.
오늘 수업은 물방울 형태로 만들어 줘야하기 때문에 아랫쪽 쉐입을 잘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위쪽도 신경써서 만들어 줘야 한다능~!
소재: 리시안셔스, 카네이션(시노렐리), 자나, 수국, 서귀나무, 유칼립투스
요게 유칼립투스. 은근 향이 난다.
옌 서귀나무..
꽃잎 끝쪽이 약간 시든거 같은 느낌이 드는 리시안셔스.
연약하고 하늘하늘 한 느낌에..색상까지..빈티지 스럽네..
카네이션. 이 컬러 너무 맘에 든다.
사이즈도 앙증맞고 컬러도 고운 자나 장미~
수국은 못찍었네..
선생님 완성작을 회사 카페테리아 의자에 매달아 보았다.
웨딩체어가 아니라 좀 그렇네...ㅎ
요런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사례로..
이건 내 작품!
벽에 매달 때는 위에 리본을 풍성하게 만들어서 달아주고 걸면 되겠다.
카메라 필터를 줘서 좀더 빈티지한 느낌으로..
좀더 따스한 느낌의 필터로~
작품 만들고 난 후 일주일후... 다른 꽃들은 다 시들어 버리고..
살아남은 카네이션만 따로 물병에 꽂아 놓았다.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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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오키친(OKitchen)
OKitchen
오키친은 내가 이태원에서 가장 자주 가본 레스토랑이 아닐까..
주로 점심때 가는데 코스 요리를 시키면 애피타이져부터해서 디저트까지 고루 잘 먹고 올 수 있다.
그리고 메인, 샐러드, 슾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 늘 새롭다능~
예전 포스팅을 보려면..여기클릭
내부는 굉장히 동양적이다. 내부 인테리어나 소품등등..
좋아라하는 식전빵..
난 저 소보루빵같이 생긴게 젤 좋다.
소보루빵처럼 달지않고 버터 맛이 나면서 약간 짭잘..
애피타이져.. 포커스가 나갔넹..;;
플레이트에 이쁘게 세팅되서 나온다..먹는 순서는 앞에서 부터..뒤쪽으로 가면 회에 얹어진 소스가 좀 세다.
슾슾슾~ 오늘의 슾은 콩으로 만든 슾~
맛이 특이한데 다 먹기는 다 먹기는 부담스러운...ㅋ반정도 먹고 남김..
시금치, 수란, 석류, 구운베이컨, 사과가 들어있는 샐러드..
수란을 터뜨려서 먹으면 위에 적은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면서 맛있어..
컬러조합이 음식을 맛있게 보이게 한다.
메인요리. 냉이페스토 파스타
넘넘 만족스럽다. 냉이향이 향긋하게 나는것이 넘 맛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오키친은 디저트만 팔아도 잘될듯..여기디저트는 다 맛있다.
이번에 먹어본건 호두 아이스크림, 양옆으로 놓은건 앙증맞은 대추 마들렌
마들렌이 크기가 엄지손톱 두개 사이즈이다:)
아이스크림도 직접 만드셨나보다...시중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맛이 아니얌...
후훗 싹싹 접시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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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맛집] 로얄맨션 Royal Mansion
Royal Mansion
작년 말쯤 한남동 유엔빌리지 초입에 생긴 레스토랑
맞은편엔 베키아앤 누보가 있지...:)
가봐야할 곳 리스트에 올려놓고..이제서야 다녀왔다.
에메랄드색 내부는 편한 느낌을 준다.
내가 앉은 자리에 맞은편에 있던 거울. 거울에는 메뉴가 적혀 있다.
사람들 몇명이랑 갔기 때문에 메뉴를 고루 시켜보았다.
첫번째로 나온 요리 연어 세비체 쿠스쿠스 샐러드(16,500원)
흔한 샐러드 맛이 아냐, 처음먹었을 때 참 맛있다.
근데 많이먹기가 쉽지 않은 샐러드다...여튼 새로워!
블로그에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시킨 고추치즈 춘권(14,000)
따끈한 춘권을 소스에 찍어먹으면 굿~
정말 애피타이져 용으로 하나정도 먹으면 적당하다..ㅎ
피자시킬 때 꼭 시키는 고르곤 졸라피자..여기 메뉴로는 고르곤 졸라 피칸 피자(19,000원)
보다시피 피칸이 듬뿍 올라가 있다.
고르곤 졸라피자 참 좋아하는데..참 맛있는데.. 중간중간 숨어 있는 블루치즈(?)였던가.. 내 입맛을 넘 자극시켜 좀 부담스러웠다. 원래 블루치즈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것만 뺏음 굿굿~
로얄 맨션에 인기메뉴 시금치 플랫피자(20,500원)
요새 시금치 피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유행인듯... 싱싱한 시금치에..맛없기 힘든요리인거 같다.
역시나 너무도 맛있게 먹엇다. 야채를 씹는 맛이 좋고..소스도 짭조름(좀 덜짜도 될듯..)
버섯이 들어간 흑임자 크림소스 스파게티(19,500)
고소하고 느끼하지 않은게 맛있다. 굿굿
마지막으로 버섯 베이컨 크림소스 리조또(18,000원)
이것도 두말할것없이 많있었다. 리조또에 쌀은 약간 꼬들한게 맛있는데 적당하게 잘익혀 나왔다.
배가 부른나머지 다 먹지 못해 아쉬웠어...
전반적으로 맛, 분위기 모두 굿~
늘 가격과 비교한다면..당연히 나와줘야 하는 맛이었다.
다음에 가면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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